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 코믹북 (문단 편집) === [[레이븐(엘소드)|레이븐]] === 일단 나소드의 편에 서게 된 동기가 다르다. 코믹북의 본명은 '스타크 바라테온'.[*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따온 듯하다.]-- 코믹북에서는 본래 벨더 왕국의 기사단장이었으나, 귀족들과 약혼녀 세리스 모두에게 한꺼번에 배신당해[* 단 세리스의 경우 레이븐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으로 배신한 척 했다는 진실이 밝혀진다.] 인간불신에 걸린 상태에서 자의로 나소드의 편에 섰다는 설정.--배신의 이유는 왕자에게 매수된뒤 거짓증언을 하게된것이고, 매수되지 않았던자는 모두 죽였다.(매수시킨 이유는 레이븐의 약혼녀 '세리스'를 차치하겠다는 거였다. 그 당시 상당한 권력가가 한 짓이였다.)--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이렇게 변질된 설정의 영향인지 원작에서 레이븐이 비록 말수는 적지만 말투며 행동이 점잖고 진중한 반면[* 베테랑 커맨더의 공식 웹툰에도 초반에 자신의 나소드핸드 강화를 맡아준 퐁고족 연금술사에게 경어를 쓰는 장면이 있다.], 코믹북에서는 입이 꽤 험하고 비아냥거리는 어조의 언사가 자주 나와서 이 점이 많은 혹평을 들었다. 레이븐 팬들의 반응은 거의 '어디서 얼굴만 비슷한 싸가지 없는 놈을 데려다가 코스프레 시켜놓고 우기냐' 수준. 게다가 '언행이 거친 반항아'라는 컨셉은 [[애드(엘소드)|애드]]와 엄청나게 겹치기 때문에 제 2의 애드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꽤나 크다. 캐릭터성 파괴가 제일 심한 캐릭터가 아이샤와 청이라면, 캐릭터간의 인간관계가 가장 많이 파괴된 캐릭터는 레이븐. 원작과 비교했을 때 관계를 제대로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가 한 명도 없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엘소드와의 관계. 엘소드가 레이븐에게 존경심과 부성애를 느끼기는 커녕 ''''너''''라고 부른다든가[* 우선 엘소드와 레이븐의 나이 차이가 '''11살'''인데다, 공식 설정이나 게임 내에서도 분명히 엘소드가 레이븐을 부를 때의 호칭이 '레이븐 '''형''''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헛웃음이 나오는 설정 파괴다.], '재수없는 놈' 취급한다든가. 하여튼 레이븐을 은근히 눈엣가시로 여기는 듯한 언행을 보이고, 레이븐도 엘소드를 무시한다. 원작에서의 엘소드가 레이븐을 좋은 멘토, 스승 격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 엘타입 인터뷰에서 레이븐에 대한 엘소드의 코멘트라든가 헤어스타일이 레이븐의 영향을 받았다는 로드 나이트의 설정, 그리고 당장 게임내에서 엘소드의 본인(레이븐)과 매일 대련을 하고 있는 내가 이런 놈(크로우 라이더)에게 질 것 같냐는 식의 나소드 생산기지 클리어 대사만 봐도 확연히 알 수 있는 설정이다.]이나, 레이븐도 겉으로 표현하지 않을 뿐 엘소드를 '나이는 어리지만 든든한 동료'라고 평가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심각한 설정 파괴. 또한 원작의 엘소드가 아이샤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긴 하지만 그건 아이샤의 행동이 엘소드 본인 입장에서는 귀찮아서일 뿐, 그렇게 막돼먹은 성격은 아니다. 게다가 레나, 아라, 시엘에게는 꽤나 호의적으로 대하는데다 셋 다 연장자이니만큼 나름대로 예의도 차린다. 코믹북에서는 이 점이 철저하게 무시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심각한 인간관계 파괴라고 할 수 있다. 레나와는 커플링 기믹은 커녕 서로 별 신경을 안 쓴다. 이브와의 관계는 어째서인지 서로 못 잡아먹는 앙숙 관계로 변했다. 둘이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앙금이 가라앉아 무난하게 대화를 나누는 관계로 발전해간 원작의 입체적인 관계와는 반대로, 코믹스에선 레이븐이 먼저 이브를 도발하고 도발에 낚인 이브가 화를 내는 앙숙지간이 되었다. 청은 당연히 레이븐 측에서 공기 취급한다. 가장 논란이 되는 레이븐x아이샤 커플링 플래그. 원작보다 레이븐과 세리스의 관계가 더욱 구체적이고 깊게 다루어지고, 레이븐이 세리스를 계속 잊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시되고 있는데도[* 설정상 블마의 옷과 무기는 '''세리스의 유품'''이다] 아이샤에게 왜 그렇게까지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평이 많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레피로 전환될 기미가 보이다 17권에서 완전히 전향했는데 캐릭터가 완전히 달라졌다. 위험에 처한 마을 사람들을 돕는 등, 아직까지 인간적인 면모는 잃지 않았지만 '''난폭해지고, 냉철해졌으며, 독설가 기믹 추가'''. 레크리스 피스트의 야성적이고 거친 이미지 그대로 변환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엘소드 일행들과 재결합한 뒤. [[기억상실]]에 걸렸다 하더라도 엘소드 일행을 만나니까 알아보는 것을 보면 기억이 되돌아 온 것 같긴 한데, 성격이 완전히 바뀐게 맞는지 기억이 돌아왔는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 추억들로 쌓여진 감정들은 전부 사라지고, 현재의 성격으로 나오는 감정들을 직구로 퍼붓게 되었다. 엘소드는 '실력도 없으면서 '''입으로만''' 세상을 구하겠다 난리치는 멍청이 꼬맹이.' , 아이샤는 '잘난척에 건방까지 떠는 밥맛없는 여자.' 로 아주 까고 까고 또 깐다. 일행들은 당연히 [[충공깽|충격과 공포다 레피야]].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레나에게는 여전히 아름답다면서 손등에다 키스까지 하면서 보이는 얼굴이 완전 신사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일 뿐 아이샤에게는 퉁명스럽게 대하면서도 챙길 건 다 챙겨주고 아이샤는 레이븐의 태도에 츤츤거리면서도 내심 고마워하는 츤데레+츤데레 구도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는 츤 없이도 [[블레이드 마스터]] 시절 처럼 그냥 호감 만 있는 상태 가 되어 버렸다. 거의 고백하기 직전까지 가버리는 연출은 덤 여담이지만 작화 담당자가 편애하는지 넷 중에서 레이븐이 제일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레이븐만 유독 작화 퀄이 높은 편. 이건 동일작가의 다른 작품 [[엘리오스 전기]]에서도 똑같다. 이야기가 혼자서 진지하고, 제대로 나아가고, 복잡한 복장도 일일이 하나하나 다 그렸으며, 혼자만 튀는 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레피에서 보이는 썩소들과 망가지지 않는 모습들은 레크리스 피스트 파트만 외주작업을 요청했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 제대로 작가의 독보적인 버프를 받는걸 봐선 작가의 최애캐가 맞는 듯. 하지만 정작 레이븐 팬들은 코믹북판 블마의 프로모션 일러스트 퀄리티[* 작화 퀄리티가 가장 좋다고는 하지만 잘 보면 옷 장식 등 세밀한 부분의 배색을 멋대로 바꾼다던가 지나치게 생략해서 그리거나 하는 등, 원작의 프로모션 일러스트와 비교해 보면 재현도가 많이 떨어진다.]를 거론하며 이마저도 시원치 않다, 발로 그렸냐며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다. ~~명대사로는 "날 뭘로 보는 거냐. 난 게이다" 가 있다(…) [[http://blog.naver.com/xorl218?Redirect=Log&logNo=70119775788|#]]~~[* 물론 당연히 왜곡 짤방이며 원본대사는 게이 부분이 레이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